2024년 4월 6일 토요일


마태복음 11: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쉼을 얻으리니.

성경 인사이트

인생에 영웅이 있다는 것은 축하할 만한 일입니다. 우리 모두는 인생의 길에서 우리에게 용기를 준 누군가의 영향력을 축하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아마도 가장 놀라운 것은 부활하신 구세주가 우리 곁에 오셔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이 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내리는 결정과 길은 어둡고 힘든 곳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우리를 부르시는 분을 갈망하는 것은 우리가 그분께 마음을 열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인해 우리는 무거운 짐을 지고 그분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삶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견딜 수 없는 무게에 짓눌리는 대신 우리는 쉴 수 있습니다. 쉼은 약속입니다. 지친 영혼은 주님으로부터 이 여정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분의 겸손과 온유함은 우리를 방향을 바꾸고 모든 부끄러움이 사라지는 방식으로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신성한 희망은 우리의 영웅이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격렬한 목소리에 맞서 우리는 우리의 고통스러운 멍에를 그분의 멍에와 교환합니다. 그의 멍에는 쉽고 그의 짐은 가볍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여, 우리에게 도전하소서. 우리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짐을 지게 하소서. 그 과정에서 우리 주변 사람들의 필요에 눈을 뜨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으로 인도하는 길로 우리를 지켜주소서.

-칼라 D. 선버그
나사렛 교회 총감독


댓글 남기기

50만 명 동원

무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