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2일 금요일


시편 112:4

어둠 속에서도 정직한 자, 은혜롭고 동정심 많고 의로운 자에게는 빛이 밝아옵니다.

성경 인사이트

악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산산조각난 삶과 혼란스러운 상황은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 흔한 일입니다. 문제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우리 하느님이 선하시고, 은혜로우시며, 동정심이 많으시다고 선포할 때, 우리 주위 세상과 하찮은 존재가 될 여유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시편 112편 4절을 읽으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닮기를 바라시는 것처럼, 우리가 그분을 닮기를 바라신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롭고, 긍휼히 여기고, 의로운 사람이 되는 것은 시편 111편과 112편에 분명하게 표현된 우리 하나님의 본질적인 본성인 것처럼 우리의 거룩한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야 합니다. "아버지를 닮고, 자식을 닮았다"는 말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구속과 긍휼의 행위로 우리를 둘러싼 혼란스럽고 지저분한 세상에 질서를 가져다주시는 데 적극적이시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는 이 어두운 시대에 그분의 빛의 인도를 받아 모든 사람에게 변혁적이고 영원한 변화를 가져다주는 성육신적이고 가시적이며 자비로운 사역으로 우리 공동체에 다가가 축복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오늘 우리의 기도는 세 가지입니다: 1) 우리가 그분의 빛으로 깨우침을 받아 우리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우리는 의도적으로 지역 사회를 축복해야 합니다. 3) 우리가 기쁘게 그 일을 하는 것.

—파스칼 페르미스
아이티 사역 진행자, 미국/캐나다 지역, 나사렛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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