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자비로운 행동이자 가장 큰 축복은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음식과 쉼터를 제공하는 행위가 그들에게 축복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그들에게 축복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바닥에서 자고 있는 아이에게 침대를 제공하는 것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축복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동정심은 상황을 개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가장 큰 축복의 문을 열어줍니다. 예수님과의 관계는 그분의 아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 빛, 생명이 그들의 존재 자체에 불어넣어지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망과 사랑, 구원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2024년은 우리 커뮤니티를 축복하는 데 집중하는 한 해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일은 믿음으로 말미암고 우리의 수고는 사랑으로 말미암는다고 썼습니다(데살로니가전서 1:3). 바울은 또한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미리 예비하심이니라"(에베소서 2:10)라고 썼습니다.

2025년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데 집중하는 해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믿음과 사랑, 선행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 14:14)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할 때 우리는 겸손해집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는 말씀을 기억할 때 겸손해집니다. 이것은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하나님의 일입니다. 또한 우리는 모든 사람이 아버지께로 오도록 초대받았음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3:16).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깨어진 사람들의 삶에서 이루신 하나님의 결정적인 역사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하고 계신 일에 참여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습니다.

부활절부터 오순절까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기도의 초점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역사하시도록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기도해 주시겠어요?

-제프 알렉산더
미국/캐나다 지역 전략 이사
나사렛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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