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골로새서 1:28

그분은 우리가 모든 지혜로 모든 사람을 훈계하고 가르치며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성숙한 모습을 보이도록 선포하는 분입니다.

성경 인사이트

그분은 우리가 선포하는 분입니다! 예수님.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 우리의 선한 목자, 세상의 빛, 부활과 생명. 그분은 우리가 선포하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정체성은 주로 그의 삶의 본질에 의해 정의되지만, 그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가장 명확하게 이해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어둠의 모든 힘을 흡수하여 신성한 사랑의 움직임으로 바꾸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죄를 끌어안고 신성한 은총의 영역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셨고, 그 결과 많은 포로들을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십자가는 끝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의 시작이며, 은혜의 범위를 보여주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드러냅니다. 빈 무덤은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음을 증명합니다. 부활이 없다면 십자가는 절망적인 막다른 골목이 될 것입니다.
부활은 새로운 아침의 여명이며 아직 오지 않은 더 많은 것에 대한 희망입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할 수 있도록 생명의 떡으로 우리를 지탱해 주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선포합니다. 그분은 우리가 선포하는 분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늘 우리에게 오소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으로 우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인도하셔서 우리가 말씀을 묵상할 때 주님을 발견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주님의 능력을 증거할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시몬 트위벨
올리벳 나사렛 대학교(일리노이주) 다문화 연구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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