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1일 목요일


사무엘상 12:24

그러나 주님을 경외하고 마음을 다해 신실하게 섬기며,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얼마나 큰 일을 행하셨는지 생각하세요.

성경 인사이트

오늘의 아름다운 성구는 사실 사무엘 선지자가 이스라엘에게 준엄한 연설에서 한 훈계입니다. 이전에는 사사들이 통치하던 나라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변 국가의 관습에 따라 왕을 원했습니다. 사무엘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만이 왕이시라고 사무엘은 경고합니다. 하지만 사무엘이 이 문제를 주님 앞에 가져갔을 때,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백성에게 길을 열어주라고 지시하십니다. 그 결과 도미노 효과는 이스라엘의 운명을 영원히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사무엘은 백성들이 덜 좋은 길을 선택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자비로우시며 그의 자녀들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않으신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행동에는 결과가 따른다고 그는 예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며 지혜로운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날 우리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러 번 걸려 넘어지기도 하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믿음의 여정에서 우리를 구원하고 거룩하게 하시는 주님의 지속적인 은혜를 경험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이 가슴 아픈 흑인 영성의 말씀을 깊이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을 때 거기 계셨나요?
그들이 나무에 못 박을 때 거기 계셨나요?
하나님이 그를 무덤에서 일으키실 때 어디 계셨나요?
가끔은 떨리고 떨리고 떨려요. . .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가 당신을 경외하며 살게 하소서.

-보니 페리
총편집장, 나사렛 교회
편집 디렉터, 파운드리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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