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 월요일


마태복음 28:18-20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경 인사이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의 소망은 예수님의 직접적인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이어야 합니다. 오늘 성구는 아버지의 마음에 순종하는 삶의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권위가 예수님에게 이양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권위로 우리에게 가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풀고 가르치라는 직접적인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할 수 있는 길을 만드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은혜의 문이십니다.
아버지는 군대에 계셨고, 그 경험이 아버지의 세계관과 아버지와의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저는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가 성부, 성자, 성령의 권위 아래 사는 것을 목격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특히 관계와 제자도의 맥락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알고 있나요? 제자도는 관계의 맥락에서 이루어지며, 관계는 신뢰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성령님과의 깊은 관계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 순종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순종하도록 가르칠 수 있으므로, 성부, 성자, 성령의 권위 아래서 알아야 할 것을 아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예수님, 당신은 우리에게 아버지의 영광에 이르는 은혜의 문이십니다. 예수님, 당신의 모범과 성령의 선물로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고 신뢰하며 순종하여 사랑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아이린 루이스-윔블리
페킨 제일 나사렛 교회 선교사
사우스사이드 커뮤니티 센터 디렉터(일리노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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