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2:10, 14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여기는 대로 잠시 동안 우리를 징계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 우리가 그분의 거룩함에 참여하게 하려고 우리를 징계하십니다. . . .
모든 사람과 화목하게 지내며 거룩하게 살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입니다.
성경 통찰
아이들을 훈육하는 일이 결코 즐겁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훈육하지 않을 수는 없었죠. 그래도 지금도 가끔은 아이들이 훗날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하곤 합니다. 아이들에게서 성숙한 모습이나 예수님을 닮은 반응을 엿볼 때면 정말 기쁩니다. 아이들이 자라고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설렙니다. 그러면 그동안 나누었던 힘든 대화들과 훈육했던 순간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아이들이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성령님께서는 내가 자녀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아버지께서 당신의 자녀인 나를 바라보시는 시선과 같다는 사실을 금세 깨닫게 해 주십니다. 아버지께서는 내 삶을 바라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내가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훈계하고 바로잡지 않을 수 없다. 네가 번영하고 성숙하기를 원한다. 내가 너를 충만하게 채워, 네가 남들과 어울릴 때 ‘나’의 모습이 더 많이 드러나고 ‘너’의 모습이 덜 드러나도록 하고 싶다.” 너는 정말 멀리까지 왔구나!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때로는 저희가 주님을 닮아가도록 바로잡아 주시고 훈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삶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청합니다.
—케빈 도노호
올레이스 칼리지 나사렛 교회(캔자스주) 담임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