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3일 수요일


시편 86:11

주님, 주의 길을 가르쳐 주사 제가 주의 신실하심을 의지하게 하시고, 온전한 마음을 주사 제가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성경 통찰

다윗의 원수들이 그를 공격하며 목숨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시고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다윗은 절박한 심정이었습니다. 다윗처럼 우리도 절망에 빠졌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곤 합니다.

한번은 몸이 아파서 일을 못 하게 되자 어머니께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글쎄, 그게 그렇게 나쁜 일인지는 모르겠구나”라고 하시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뜻이냐고 묻자 어머니는 “사람은 등을 대고 누우면 자연스럽게 하늘을 쳐다보게 마련이니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입니다. 절망의 순간에 우리는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바로 그 순간에야 비로소 하나님과의 관계가 진정으로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찾았을 때, 그는 자신의 영적 필요를 깨닫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법을 보여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주의 길을 가르쳐 주소서.”

J. D. 월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서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이어서 “온전한 마음”, 즉 산만함이나 죄, 이기심에 흔들리지 않고 온전히 아버지께 헌신하는 마음을 구했습니다. 신명기 6장 5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온전한 마음을 가지라고 권면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예수님께서는 나중에 이를 가장 큰 계명, 즉 온전한 사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다른 무엇인가에 대한 헌신 사이에서 갈등하며 살고 계신가요? 때로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따르고 싶지만, 또 다른 때는 자신의 욕망을 따르고 싶은 유혹에 빠질 때가 있나요? 다윗의 기도를 함께 드려보시기를 권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주의 길을 가르쳐 주사 제가 주의 신실하심을 의지하게 하시고, 온전한 마음을 주사 제가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 시 86:11)

—릭 하비
베다니 퍼스트 나사렛 교회(오클라호마)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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