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9일 화요일


사도행전 20:35

저는 모든 일에서 주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이런 노력으로 약자를 도와야 한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성경 인사이트

바울은 단순히 예수님이 하신 말씀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축복보다 개인적인 필요를 더 의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관대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관대함과 감사는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 전까지는 결코 관대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일단 감사하면 관대해지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축복의 일은 또한 우리가 주신 공급, 이미 받은 축복, 우리에게 거저 나누어 주신 은혜, 그리고 그것을 덮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축복을 받았는지 기억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됩니다. 먼저 감사하면 관대함은 항상 따라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나요? 어떤 공급을 해 주셨나요? 어떤 영적 은사를 주셨나요? 여러분 앞에 어떤 기회를 주셨나요? 그분은 여러분에게 어떤 보호를 주셨나요? 그것에 대해 생각만 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오늘의 기도

예수님, 우리의 소망은 당신처럼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가 그럴 필요가 없도록 당신의 목숨을 주셨고, 우리가 그 방법을 알 수 있도록 당신의 목숨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무지한 삶에서 당신의 일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버릇없는 자녀의 정신을 유지하도록 허락하지 마십시오.

-케빈 잭
하이랜드 파크 교회(플로리다) 담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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