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0:18
그러나 주님은 여러분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갈망하시므로 일어나서 여러분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주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를 기다리는 모든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성경 인사이트
오늘의 성구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본성의 핵심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공의로우시다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를 대신해 나타나시는 하나님의 모습은 압도적이라는 데 동의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계속 추구하는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그분은 이런 방식으로 우리를 사랑하기를 갈망하십니다.
그리움에 대해 생각할 때면 아내와 연애를 시작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아내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저와 멀리 떨어진 도시에서 한 여름 동안 선교사로 봉사했습니다. 긴 여름을 보내면서 아내와 다시 가까워지고 싶다는 그리움이 생겼습니다. 아내는 항상 제 마음속에 있었고, 저는 매일 아내의 전화를 기다리며 스케줄을 재조정했습니다. 저는 그 10분간의 통화를 위해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갈망하신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매우 기대하며 기다리십니다. 우리와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의 기도
아버지, 당신의 은혜와 긍휼과 공의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정말 선하십니다!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을 받고, 당신의 성령을 통해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도 같은 아름다운 성품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케빈 도노호
올래트 대학 나사렛 교회 담임 목사(캔자스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