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7일 일요일


마태복음 9:36

예수님은 군중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처럼 괴롭힘을 당하고 무기력한 군중을 불쌍히 여겼습니다.

성경 인사이트

크리스천은 종종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세상 문화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이러한 경향은 우리가 사람을 보는 방식에서 비롯됩니다: 그들은 교정이 필요한 죄인인가? 우리의 가치와 삶의 방식에 위협이 되는 존재인가?

예수님은 군중을 보시면서 "목자 없는 양처럼 괴롭힘을 당하고 무기력한" 사람들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비판이 아닌 연민으로 반응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추수밭에 일꾼을 보내달라고 주님께 간구하라고 말씀하신 다음, 그들을 보내어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 불순한 영을 쫓아내며 병자를 고치도록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상처받고 고통받는 세상, 괴롭힘을 당하고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들, 큰 혼란과 변화의 시기에 희망과 안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보내신 사람들이 되는 것, 이것이 교회의 소명입니다. 우리 이웃에게는 우리의 비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연민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에너지는 비난을 퍼붓는 데 쓰여서는 안 되고 축복을 심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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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 공동체의 필요를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소서. 세상은 죄와 고통의 무게에 짓눌려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그러하셨고 지금도 그러하시듯, 우리가 비판이 아닌 연민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기도 일기 묵상

캐나다와 미국 교회에서 우리 공동체를 축복하는 것에 대해 묵상합니다.

-알버트 헝
북부 캘리포니아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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