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2일 월요일


야고보서 5:14

여러분 중에 아픈 사람이 있나요?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도록 하세요.

성경 인사이트

야고보에게 이상적인 공동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공동체였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들은 유혹을 물리치고 시험을 이겨냈으며 과부, 고아, 병자를 돌보았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친절한 행동, 은혜의 행동, 사랑의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공동체는 예수님께서 가장 큰 계명이라고 하신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야고보는 편지의 시작과 끝을 모두 믿음의 기도로 마무리하며, 기도는 아플 때나 혼란스러울 때나 기쁠 때나 모든 신자에게 자연스러운 신앙의 표현임을 시사합니다.
우리는 장로들에게 병자를 위해 기름을 바르고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고보서 5장 15~16절에 따르면 그 결과는 치유와 용서입니다. 이것이 바로 절망적이고 죽어가는 세상에 필요한 요소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전하는 자로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담대하게 살아야 합니다. 영적, 육체적으로 병든 이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에 대한 내적 신뢰의 외적 표현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해 큰 소리로 담대하게 사는 교회입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에게 길을 잃고 상한 자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주소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우리는 지역사회, 도시, 이웃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원의 지식에 도달하고 치유를 받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알산드라 비사기
전무 이사, 캑터스 나사렛 미니스트리(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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