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금요일


요한복음 13:14-15

이제 여러분의 주님이자 스승인 제가 여러분의 발을 씻어 드렸으니 여러분도 서로의 발을 씻겨 주어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처럼 너희도 행해야 한다는 본을 보여 주었다.

성경 인사이트

공유할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지역사회를 축복하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뒤에 있는 것과 우리 앞에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것에 비하면 아주 작은 문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성령이 계십니다(요한복음 14~16장 참조)! 우리가 삶에서 느끼는 모든 한계는 단지 지침일 뿐, 멈춰서는 신호가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부르시는지 알고 있습니다. 오늘 성구에서 그분은 이미 우리에게 모범을 보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지역사회를 축복하는 교회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타적으로 봉사합니다.
오래 전 유월절 목요일 밤, 예수님께서 방을 둘러보셨을 때 교만한 마음과 더러운 발을 가진 무리를 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즉 다른 사람을 축복하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모범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에게 해준 것처럼 너희도 남을 위해 해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축복하고 섬기는 주님의 모범은 전 세계 모든 교회에서 우리가 본받기를 원하시는 본보기입니다.
교회가 꼭 커야만 축복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함께 온전히 살고, 끊임없이 배우고, 아낌없이 사랑하며, 사역의 방식을 통해 지역사회에 축복의 유산을 남깁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 저희는 오늘도 온전히 살고, 끊임없이 배우며, 아낌없이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삶에 넣어주신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주님의 생각으로 생각하고, 주님의 눈으로 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느끼게 하옵소서.

래리 맥케인
시카고 센트럴 교육지원청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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